책은 하나의 바다라는 생각이 들어요. 너무 넓어서 끝이 안 보이고, 때로는 알 수 없는 갈증을 해결해주는 또 다른 지구의 바다라고 느껴서 "책바다" 라고 블로그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. 책 읽는 것을 좋아하다보니, 동시에 저의 감정을 글로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. 그래서 블로그에 제가 읽은 책의 소감을 기록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느낀점과 평점을 남기다보면 책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해볼 수 있고, 무엇보다 저의 느낀점을 여러분이 책을 읽기 전, 읽은 후에 참고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록해봅니다. 평점 ★ ★ ★ ★ ★: 뜻깊게 읽은 책, 인생작 ★ ★ ★ ★: 재밌게 읽고, 가끔씩 생각날 것 같음 ★ ★ ★: 무난하게 읽은 책 ★ ★: 추천해주고 싶지 않음 ★: 다시는 ..